인간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금속공예품,
그 정성스러운 과정에 쓰이는 도구에 주목해 보자.
편리한 생활을 돕고, 공간을 꾸미고, 저마다의 개성을 보여주기도 하는 금속공예품은 저마다의 쓰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특유의 질감을 뽐낸다. 철박물관에는 이러한 금속공예품을 만드는 도구, 주로 작은 크기의 공예품을 만들고 세밀하게 다듬는 데 사용하는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금속공예품의 쓰임도 다양하듯 제작하는 도구도 그 쓰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크기, 기능을 가지고 있다.
먼저, 금속 조각과 같은 작은 물건을 고정하는 데 필요한 바이스를 찾아보자.
금속은 그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취하게 된다. 특히 금속의 성질은 모루 위에서 망치의 힘을 만나 구부려지기도 하고 펴지기도 한다.
또 정은 금속에 홈을 내고, 줄은 표면을 다듬는 데 필요하다. 따라서 복잡한 패턴이나 무늬를 새길 수도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바이스는 금속을 단단히 고정하여 작업의 안정성을 높여 준다.
우리는 완성된 금속공예품에만 주목하기 쉽다. 인간의 예술적 감각과 기술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금속공예 제작 도구들을 만나보자. 그리고 하나의 공예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상상해 보자.
철박물관 실내 전시실 1층 ‘쓰임과 예술’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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