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컬렉션

7월


엿장수가 들고 다니는 커다란 엿가위와 엿칼이다.

엿장수는 가위를 팔랑거리는 헛가위질을 통해 소리를 내 자신이 왔음을 알리며 노래를 불렀다.

엿가위는 자르기 위한 용도보다 엿 칼을 쳐서 엿을 떼어내거나 큰 소리를 내기 위한 것으로 날이 없고 크기가 큰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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