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박물관은 어린이가 가진 무한한 상상력과 미래를 응원하며 모두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인경 관장은 "철박물관을 찾는 모든 이용자들이 철박물관이 주는 환경과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으로 어린이처럼 즐기면서 어린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철박물관 전직원은 박물관이 어린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철박물관은 2021년 12월 오픈한 기획전 `두드리다`가 뜨거운 호응 속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
2022년 6월부터는 `지금 당신이 두드리는 것은` 라는 주제로 유아와 초등학교 단체와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확인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