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박물관에서는 『2022년 ART in 철박물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철박물관이 위치한 충청북도 음성군 근교에 위치한 어르신들과 함께 합니다.

어르신들이 박물관으로 방문하여 참가하거나 여의치 않으시다면, 박물관에서 신청기관으로 방문이 가능하니 원하시는 기관은 문의해 주세요.

‘철’로 만들어진 물건을 청사진기법을 이용하여 흔적을 남기는 시간으로 우리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주 제: 철로 만들어진 물건 다시 보고, 흔적 남기기

■ 내 용: 철박물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생활 속에서 사용했던 그 물건

              가지고 온 철 물건에 담긴 이야기: 사용했던 기억, 나에게 어떤 의미

              청사진기법을 이용한 철의 흔적 남기기

■ 대 상: 지역 어르신 100여명 (1회 25명 총 4회 진행 예정)

              *추억이 깃든 철로된 물건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싶으신 분

               거동이 자유로우신 분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

■ 준비물 : (개인) 자신이 쓰던 철 물건

■ 장 소: 1. 철박물관 (전시실, 교육실, 국가등록문화재 556호인 전기로앞 잔디밭)

               2. 신청기관: 어르신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실내 교육 공간과 작품 제작과정에서 볕이 잘 드는 곳,

                   수건 크기 정도의 천을 놓고, 빨아 널 수 있는 빨랫줄 등 야외 공간이 필요합니다.

■ 참가비 : 무료

■ 참가방법: 홈페이지 참가신청 후 해당 일자에 박물관 방문

                     *참가자 상황에 따라 박물관에서 신청기관으로 방문이 가능하며, 협의 조정합니다.

■ 참가문의: 철박물관 043) 883-0031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참가일정 (총 4회 운영)

* 시간 및 진행할 장소 별도 협의 가능하오니 원하시는 기관은 철박물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각 회차별 프로그램 운영 동일하며, 상기일정은 박물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주최·주관: 철박물관 후원: 음성군, (재)세연문화재단